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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저장소
180911
벌써 9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시간만 흘러가는 것 같다. ....... 호기롭게 길드내 간부를 맡았지만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백명이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관장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괜한 만용을 부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자주 있다. 하지만 이왕 하기로 한 것이라면 끝까지 잘 해내리라고 다짐하고 있다. 나 혼자만 고생하는 것도 아니고, 날 아끼는, 내 주변에서 나를 도와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함부로 멈출 수 없기도 하다. ........ 간부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게 된다. 평문원으로 남았다면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법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한편으론 바람잘날 없어 다이나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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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1.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