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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점점

나타. 2018. 4. 18. 01:53
다가가고 있다
정열의 계절로.
너희의 노래가 생각나는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어.
문득 생각나서
온 거리마다 너희의 노래가 울려퍼지던,
노래가 너무 좋아 귀에 이어폰을 달고 살지 않을 수 없었던
너희로 인해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그 계절이 생각나서
무대를 다시 찾아서 본다.
여전히 너무나 좋아.
여전히 너무나 멋져.
언제나 내 첫번째 가수일 그대들
너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부디 아프지 말고 우리 오래오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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