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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저장소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조용하게 써보는 오늘의 단상... 남자란 순정이 적은 존재일까, 아니면 우직함으로 순정을 덮어버린 것일까? 사람은 기본적으로 소유욕이 강한 존재이다. 어쩌면 원시인간이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그러한 욕망으로 기인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초부터 소유에 대한 욕망을 하도록 프로세스된 것이다. 그러한 소유욕은 비단 물건에만 지나지 않는다. 애인이건 친구건 그가 타인에게 더 관심을 쏟는다는 것을 알게되면 소유욕에 대한 방어기제로써 질투심이 발동한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슴속에 품고 있을 감정이지만 나는 그것이 너무 힘들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얼마나 옹졸해 보일까, 나를 질책하지는 않을까... 끊임없는 자가검열로 그것을 결코 바깥에 드러내지는 않으려 노력한다. 글을 쓰..
아침에 토익 시험을 치고 한주간 쌓인 피로로 인해 잠시 기절... 했다가 밀린 과제가 많아서 다시 일어났는데 부모님의 외식 제안(?)으로 밖에서 밥먹고 쇼핑도 했다.. 빨리 방학하고싶다...하아 너무 피곤... 육제적인 피로도 있지만 20대라서, 23살이라서 받아야만 하는 스트레스 감내하기 힘든 스트레스가 어쩌면 몸보다도 더 정신을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그런지, 얼른 나이가 들었으면 하는 마음도 든다 지금보다 더 나이를 먹어서 노련해지면 그 노숙함으로 이러한 고통을 좀더 인내할 수 있게되지 않을까 그럼 지금보다는 덜 괴롭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항상 아이였으면 하는 마음과 어른이 되고픈 마음이 공존하는듯 하다 늘 아이였으면 하는 마음에는ㅡ 어리광 피우고 싶고, 어리숙해도 이해받고 싶은 마음, 그..
다가가고 있다 정열의 계절로. 너희의 노래가 생각나는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어. 문득 생각나서 온 거리마다 너희의 노래가 울려퍼지던, 노래가 너무 좋아 귀에 이어폰을 달고 살지 않을 수 없었던 너희로 인해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그 계절이 생각나서 무대를 다시 찾아서 본다. 여전히 너무나 좋아. 여전히 너무나 멋져. 언제나 내 첫번째 가수일 그대들 너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부디 아프지 말고 우리 오래오래 봐요.
만사 피곤하고 귀찮다. 괜히 예민하게 굴게 되고 다른사람이 나한테 나쁜말한게 아닌데 오해하게된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대충살면 머리아플일도 없을텐데 욕심이 너무 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친하다 느꼈던 사람들도 짜증나고 그런다 잠시 그곳을 떠나 다른곳에서 머물며 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추운 겨울에도 고뿔한번 안 앓았는데 태어난 이래로 2번째로 바쁘게 살고 있는 중이라 그런가 지금 코를 시큰거리며 재채기를 연발하는 중이다.. 너무 피곤한데 하고싶은 건 많을 뿐이고.. 내가 한 말에 책임지려면 힘들어도 끝까지 해야지..😂 앞으로 남은 두 달도 화이팅...! 2 내게 살아갈 힘을 주었던 사람, 사람들... 아직까지도 슬픔 속에 있는 그들을 생각하면 나역시 슬픔의 구렁텅이로 빠져버려 그들의 노래도 듣기를 거부했던 적이 있었다. 겨울까지는 그랬다. 시간이 약이었던 걸까 봄이 되었다. 다시 그들의 노래가 듣고 싶어졌고 다시 그들에게서 힘을 얻고 있다. 어쩌면 그들은 항상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었는데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 힘을 받지 못한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문득 어릴적 전화로 장난하던 생각이 간절해서 소개해보는 글. 어릴때나 지금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 지금이야 괜찮은 공포영화가 나오면 극장에 찾아가서 직관하면 되고 유수의 커뮤니티에도 양질의 자료들이 올라오니 볼거리가 많지만 그땐 영화를 볼려고 해도 나이때문에 입구컷당하거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있던 시절도 아니었던지라 자료가 귀했었다. 그래서 보통은 구두(?)로 정보를 공유하곤 했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얘기가 계속 돌고 돌았는데 좀더 신선한 이야기를 찾아 돌아다닌 결과가 잠밤기와 010-4444-4444였다. 잠들지 못하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와 전화번호 010-4444-4444 잠밤기가 정말 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통 제보를 받아서 블로그 주인장님이 올려주시는 방식이..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중............. 대외활동 스타트를 우여곡절 끝에 끊게 됐는데 아직도 의문이다... 나 잘 가르칠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이만.. 20000☆
요즘 너무 바쁘다...=.= 1학년땐 몰랐는데 그때가 행복한거였어 안그래도 바쁜데 시간표까지 꼬여서 일주일 넘게 고생중이다. 과사무실 조교님들이 내 얼굴을 외울 정도로 =_=ㅋㅋㅋㅋㅋ 좋은 일도 아니고... 시간표때문에.. 다음학기엔 제발 원활하게 수강신청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피곤해... 누구 말마따나 내 돈 내고 다니는 학교인데 거지도 아니고 수업들으려고 여기저기 빌러 다니는게 말이되나 이번에 뭐때문에 개판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강신청 서버도 그렇고 여러모로 학교측에서 느낀점이 많았길.....
☆이번학기도 화이팅☆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지 / 나눔받은 토익책이 왔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 개강하니까 너무 피곤.. 단과대 사이 거리가 멀지않음에도 왜이렇게 몸이 고단한건지. 체력이 많이 약해진것 같다... /// 내일부터 공부인증글 1일 1개씩 쓰리라 다짐... 해야할 게 많다. 한국사 1급도 따야하고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지치지 않고 원하는 바를 꼭 이룰 수 있게 되길.
자기관리가 너무도 안되는 것 같아 학원에 들어간지 어언 4주차.. 눈코뜰새없이 바빠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한 사이에 초대장이 충전돼있었다.음.. 나도 Khori님께 초대받아 블로그를 개설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내가 초대장을 가져도 되는 걸까 의구심이 들지만. 일단 받았으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초대장을 나눔합니다..☆드리는 기준은 그렇게 까다롭진 않고 블로그를 개설해야 하는 이유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고, 말미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사연 형식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라디오 dj에게 사연보낸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그치만 초대장을 받고 나서 가까운 시일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회수하겠습니당. 이 점 숙지해 주시길 바랍니다^^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