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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저장소
그 추운 겨울에도 고뿔한번 안 앓았는데 태어난 이래로 2번째로 바쁘게 살고 있는 중이라 그런가 지금 코를 시큰거리며 재채기를 연발하는 중이다.. 너무 피곤한데 하고싶은 건 많을 뿐이고.. 내가 한 말에 책임지려면 힘들어도 끝까지 해야지..😂 앞으로 남은 두 달도 화이팅...! 2 내게 살아갈 힘을 주었던 사람, 사람들... 아직까지도 슬픔 속에 있는 그들을 생각하면 나역시 슬픔의 구렁텅이로 빠져버려 그들의 노래도 듣기를 거부했던 적이 있었다. 겨울까지는 그랬다. 시간이 약이었던 걸까 봄이 되었다. 다시 그들의 노래가 듣고 싶어졌고 다시 그들에게서 힘을 얻고 있다. 어쩌면 그들은 항상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었는데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 힘을 받지 못한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문득 어릴적 전화로 장난하던 생각이 간절해서 소개해보는 글. 어릴때나 지금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 지금이야 괜찮은 공포영화가 나오면 극장에 찾아가서 직관하면 되고 유수의 커뮤니티에도 양질의 자료들이 올라오니 볼거리가 많지만 그땐 영화를 볼려고 해도 나이때문에 입구컷당하거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있던 시절도 아니었던지라 자료가 귀했었다. 그래서 보통은 구두(?)로 정보를 공유하곤 했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얘기가 계속 돌고 돌았는데 좀더 신선한 이야기를 찾아 돌아다닌 결과가 잠밤기와 010-4444-4444였다. 잠들지 못하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와 전화번호 010-4444-4444 잠밤기가 정말 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통 제보를 받아서 블로그 주인장님이 올려주시는 방식이..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중............. 대외활동 스타트를 우여곡절 끝에 끊게 됐는데 아직도 의문이다... 나 잘 가르칠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이만.. 20000☆
요즘 너무 바쁘다...=.= 1학년땐 몰랐는데 그때가 행복한거였어 안그래도 바쁜데 시간표까지 꼬여서 일주일 넘게 고생중이다. 과사무실 조교님들이 내 얼굴을 외울 정도로 =_=ㅋㅋㅋㅋㅋ 좋은 일도 아니고... 시간표때문에.. 다음학기엔 제발 원활하게 수강신청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피곤해... 누구 말마따나 내 돈 내고 다니는 학교인데 거지도 아니고 수업들으려고 여기저기 빌러 다니는게 말이되나 이번에 뭐때문에 개판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강신청 서버도 그렇고 여러모로 학교측에서 느낀점이 많았길.....
☆이번학기도 화이팅☆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지 / 나눔받은 토익책이 왔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 개강하니까 너무 피곤.. 단과대 사이 거리가 멀지않음에도 왜이렇게 몸이 고단한건지. 체력이 많이 약해진것 같다... /// 내일부터 공부인증글 1일 1개씩 쓰리라 다짐... 해야할 게 많다. 한국사 1급도 따야하고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지치지 않고 원하는 바를 꼭 이룰 수 있게 되길.
화이팅'~'♡
자기관리가 너무도 안되는 것 같아 학원에 들어간지 어언 4주차.. 눈코뜰새없이 바빠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한 사이에 초대장이 충전돼있었다.음.. 나도 Khori님께 초대받아 블로그를 개설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내가 초대장을 가져도 되는 걸까 의구심이 들지만. 일단 받았으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초대장을 나눔합니다..☆드리는 기준은 그렇게 까다롭진 않고 블로그를 개설해야 하는 이유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고, 말미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사연 형식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라디오 dj에게 사연보낸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그치만 초대장을 받고 나서 가까운 시일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회수하겠습니당. 이 점 숙지해 주시길 바랍니다^^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
요즘 다른 건 없고 킨더조이 모으는 낙에 사는거같다 미니언은 원래도 좋아했는데 슈퍼배드3를 보고나서 더 좋아하게 된거같다 지에스에서 투플원해서, 심심하면 학원밑에 있는 편의점에서 주워와서 까봄 다른 킨더조이랑 마찬가지로 슈퍼배드 에디션 역시 랜덤인데 개인적으로 미니언들이랑 아그네스 갖고싶었는데 이때까지 나온건 브래트 2, 드릴 미니언 2, 그루, 줄타는 미니언이다. 줄타는 미니언 넘나 귀요운것..♡ 더럽.. 제일 처음 깠을 때 나온 게 브래트랑, 그루였다. 브래트는 개인적으로 영화보면서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던 캐릭터인데 (친구는 밥맛이라고 하던..ㅋㅋㅋㅋㅋ 난 그정돈 아니지만 딱히 좋지는 않은..) 물총에 풍선껌 쏠수있어서 신박했다 ㅋㅋㅋ 드릴 미니언은 드릴이 돌아간다.. 존잼 아 그리고 엊그제 유성보러..
매우 피곤하지만 진성 닼빠 혼모노이므로 조조로 다크나이트를 보러갔다. 아침에 엄마한테 청승이라는 소리까지 들음 이른시간치고는 사람도 많았던거같다 자막은 영화 보러가기전에도 별로였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보러간거니 뭐 상관없었다. 몇십번은 돌려본거라, 대사 몇마디 놓쳐도 다음 상황에서 배우들이 무슨대사칠지도 예상되는정도라서.. 근데 의역이 심하긴 한거같았다. (예를 들어 하비덴트가 자기가 배트맨이라고 거짓공언하는 씬에서, 경찰들이 배트맨을 더러 '그는 자수해야 해요!' 라고 하는 것을 '체포해야 해요!'라고 한다든지...) 솔직히 근데 한스짐머 브금만 들으러간다 치더라도 돈 안아까울듯 빵빵한 사운드로 watchful guardian 듣는데 에어컨 안틀어줘도 됐을듯 내리기전에 한번더 보러갈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