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저장소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문득 어릴적 전화로 장난하던 생각이 간절해서 소개해보는 글. 어릴때나 지금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 지금이야 괜찮은 공포영화가 나오면 극장에 찾아가서 직관하면 되고 유수의 커뮤니티에도 양질의 자료들이 올라오니 볼거리가 많지만 그땐 영화를 볼려고 해도 나이때문에 입구컷당하거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있던 시절도 아니었던지라 자료가 귀했었다. 그래서 보통은 구두(?)로 정보를 공유하곤 했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얘기가 계속 돌고 돌았는데 좀더 신선한 이야기를 찾아 돌아다닌 결과가 잠밤기와 010-4444-4444였다. 잠들지 못하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와 전화번호 010-4444-4444 잠밤기가 정말 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통 제보를 받아서 블로그 주인장님이 올려주시는 방식이..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중............. 대외활동 스타트를 우여곡절 끝에 끊게 됐는데 아직도 의문이다... 나 잘 가르칠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이만.. 20000☆
요즘 너무 바쁘다...=.= 1학년땐 몰랐는데 그때가 행복한거였어 안그래도 바쁜데 시간표까지 꼬여서 일주일 넘게 고생중이다. 과사무실 조교님들이 내 얼굴을 외울 정도로 =_=ㅋㅋㅋㅋㅋ 좋은 일도 아니고... 시간표때문에.. 다음학기엔 제발 원활하게 수강신청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피곤해... 누구 말마따나 내 돈 내고 다니는 학교인데 거지도 아니고 수업들으려고 여기저기 빌러 다니는게 말이되나 이번에 뭐때문에 개판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강신청 서버도 그렇고 여러모로 학교측에서 느낀점이 많았길.....